지난 5일 열린 평창 스페셜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피겨여왕' 김연아와 미쉘 콴의 공연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 둘은 팝 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에 맞춰 올림픽 출전자 모두 영웅이라는 의미를 연기에 담았는데요, 아이스 댄스가 끝난 후에는 지적장애인 피겨스케이팅 후배들과 함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말춤을 선보여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관중의 박수 소리와 흥겨운 군무로 하나가 된 김연와와 미쉘 콴의 '말춤'영상 함께 감상해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