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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예정자 57만명 정보 인터넷서 '술술'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57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에서 사고 판 혐의로 사업가 51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10년도 고교 졸업예정자 20만 3천800여 명의 이름, 연락처, 이메일이 저장된 CD를 500만 원에 제공받는 등 지난 3년간 고교 졸업예정자 57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사고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고졸 예정자 개인정보를 직업전문학교 수강생이나 평생교육원 입학생 모집, 사진관 홍보 등 영업에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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