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짜 은행 사이트에 접속한 피해자로부터 개인정보를 빼내 예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금융사기 조직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가짜 사이트를 미리 개설해 이곳에 접속하도록 하는 이른바 '파밍' 수법으로 40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내 6억여 원의 예금을 몰래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 국내에 대포통장을 개설하고 빼돌린 예금을 이체 받아 인출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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