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는 미군 동성 배우자들에 대한 복지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의 복지 제공 확대 계획은 며칠 안에 공식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들은 어떤 헤택이 제공될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 국방부는 지난 2011년 9월 군내 동성애를 전면 허용했으나 동성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일반 군 가족들에게 제공하는 각종 수당과 혜택을 주지 않아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국방부는 그동안 동성 배우자들에게도 복무 중인 파트너의 생명보험 수혜 대상이 될 수 있게 하거나 파트너가 부상에서 회복할 때 조력자로서 역할 할 수 있게끔 하는 등 일부 혜택만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미군 동성애 권리 확대를 지지하는 활동가들은 군 가족 관련 신분증과 군 가족들을 위한 각종 서비스 프로그램 및 군내 상점의 이용 권리를 제공하라고 촉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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