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한꺼번에 두 군데 이상에서 핵실험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의 서쪽 갱도와 남쪽 갱도 양쪽에서, 동시에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3년 전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을 처음으로 확인했던 세계적 핵 물리학자 헤커 박사도 과거 파키스탄의 사례로 봤을 때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과 풀루토늄을 사용해 동시에 핵실험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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