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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권상우, 수애에게 복수 다짐 "넌 내 손에 죽는다"

하류가 주다해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8회에서 딸 하은별(박민하 분)의 장례를 치르는 하류(권상우 분)와 주다해(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류는 하은별의 장례를 마치고 감옥으로 복귀하게 됐다. 하지만 하류는 감옥으로 들어가기 전 주다해에게 말을 건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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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는 “니가 은별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에 대한 니 마음 진심이라고 믿었다”라며 “근데 니가 은별이를 죽였어. 이제 넌 은별이 엄마 아냐. 내가 절대 용서 못해. 넌 내 손에 죽는다”라고 말하며 주다해의 목을 졸랐다.


한편 하류는 감옥에서 엄삼도(성지루 분)와 다툼을 벌이게 됐고 엄삼도 역시 과거 6살 난 딸아이를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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