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데뷔 초 "16년 동안 변한 거라곤 럭셔리함 뿐"

배우 전지현의 16년 전 데뷔 초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 초 귀여웠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전지현 데뷔 초 사진은 지난 1997년 발행된 하이틴잡지의 표지를 촬영한 장면으로 표지모델로 나선 전지현은 앳되고 풋풋한 얼굴로 눈길을 끈다.

십 수 년이 지난 사진인 만큼 전지현은 다소 촌스러운 패션과 메이크업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가녀린 몸매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다는 것이 누리꾼들의 평이다.

전지현 데뷔 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데뷔 초, 순수하니 예쁘다!" "전지현 데뷔 초, 방부제 먹었나?" "전지현 데뷔 초, 약간 촌스럽다!" "전지현 데뷔 초,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지현 데뷔 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SBS E! 연예뉴스 김현철 기자 제공)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