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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사이 눈·비 그친 뒤 6일 아침부터 맹추위

아직 쌓여있는 눈도 많은데, 오늘(5일)밤에 눈이 또 온다고 하니까, 참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 퇴근하실 무렵과 오늘 밤 9시 무렵의 강수예상도 인데요.

남부 내륙지방에서는 강수가 좀 애매하죠.

800m상공에서 딱 0도선이, 오늘 밤 남부지방을 지나게 되는데요.

이 선보다 위쪽에서는 눈이, 아래쪽에서는 비가 오겠죠.

약간의 기온차나 지형적인 요인에 따라서, 이 선이 지나는 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수도 비가 내릴 수도 있습니다.

같은 강수량이라고 해도, 눈으로 내릴 경우에는 그 적설량이 꽤 많아질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겠고 내일 아침은, 남부지방은 대부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비로 내렸을 경우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안전운전 당부드립니다.

내일 아침에 눈이 그치고 나면 급격히 추워집니다.

서울은 한낮 기온 영상 1도, 충청지방도 영상 1, 2도선에 머물겠고 남부지방도 아침에 서쪽부터 눈이나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점차 떨어져서 다음 날 한파로 이어지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손쉽게 만들어요! 기침, 가래에 좋은 배숙 만들기> 

- 배와 생강, 설탕, 잣, 통후추를 준비한다. 배는 8등분해 껍질을 벗기고 씨를 도려낸다.

- 배를 끓일 때 배가 풀어지지 않도록 배의 각진 부분을 다듬어 준 후 배의 등 쪽에 통후추를 꽂아준다.

-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저민 후 약한 불에서 30분쯤 끓여 체에 거른다.

- 걸러낸 생강 물에 통후추를 넣은 배와 설탕을 넣고 배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차게 식혀준다.

- 그릇에 배를 담고 잣을 띄우면 기침과 가래에 좋은 배숙 완성이다.


네, 예쁜 배꽃을 연상시키는 배꿀찜은 씨자리에 한약재와 견과류를 넣고 통째로 찌는 건데요.

편도선염증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후로 설연휴가 끝날 때까지 계속 추울 텐데요.

특히 금요일 아침기온이 가장 낮겠습니다.

내일 도쿄에는 비가 오고, 베이징이나 방콕의 하늘은 아주 맑겠습니다.

런던이나 로마, 파리에 모두 비가 오겠고 시카고에는 눈이 오지만 LA는 맑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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