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릉동에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대생 전용 기숙사가 새학기부터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자투리 시유지를 활용해 건설한 공릉동 여대생 전용기숙사, 공릉희망하우징에 입주할 여대생 14명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여성전용 기숙사를 공급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숙사는 지상 5층짜리로, 1인 1실을 원칙으로 하되 화장실과 욕실은 2~3명이 공동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주 출입구 현관에는 로비폰을 설치해 본인 외에는 출입이 통제되도록 했고 집안에도 비디오폰을 설치해 외부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 고려한 점이 특징입니다.
또 건물 외부, 주 출입구, 각층 휴식공간 등 주요 장소에 폐쇄회로 TV를 설치해 외부 출입자를 감시하고 집안에는 위기상황을 알릴 수 있는 비상벨도 갖췄습니다.
서울소재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하는 무주택 여학생 중 서울 외 지역 거주 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자녀 순으로 입주자를 결정합니다.
임대보증금은 100만원이며, 월 임대료는 방 규모에 따라 최대 12만 원에서 14만 원 수준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19일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고 27일 추첨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