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증가하는 설 연휴에 대비해 소방방재청이 특별 근무에 들어갑니다.
소방방재청은 설 연휴에 평소보다 화재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개 소방본부와 194개 소방서 소속 소방관 13만 3천여 명에게 특별경계근무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귀성·귀경객이 몰리는 역과 버스터미널 등에는 119구급대 만여 명을 배치하고 소방헬기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이후 4년간 설 연휴 기간에는 하루 평균 134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상시 하루평균 121건보다 11% 많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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