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훈이 주다해가 떠난다는 소식에 서울로 상경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7회에서 딸 하은별(박민하 분)과 미국으로 떠나는 주다해(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주다해는 백도훈(정윤호 분)에게는 비밀로 했던 것. 부산 출장 중이던 백도훈은 백지미(차화연 분)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백지미는 “도경이가 그러는데 다해가 오늘 미국으로 간다는데?”라고 말했고 놀란 백도훈은 서둘러 서울로 상경했다.
그리고 백도훈은 서울로 와 주다해에게 떠나지 말라고 부탁하며 포옹을 했고 주다해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은별(박민하 분)은 주다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차 사고를 당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