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이 제3차 핵실험 계획을 당장 중단하기를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의 북핵 관련 긴급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북한은 도발로 어떤 것도 얻을 에 없다는 것을 인식을 해야한다"면서 "오히려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에만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모든 안보리 결의를 지키고 도발을 중지하는 것만이, 미래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평화와 발전으로 나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미국 방문에 나서는 정책 협의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한의 도발이나 잘못된 행동에는 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지만 대화가 필요할 때는 유연하게 문제를 풀어나가겠다는 것임을 미국에 잘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윌리엄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는 "북한이 무모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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