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아르바이트생 단체인 '알바연대'가 오늘(4일) 낮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을 1만 원으로 인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알바연대'는 "현행 최저임금 4천8백6십 원으로는 하루 8시간, 주 5일을 꼬박 일해도 한 달에 9십만 원을 받지 못한다"며, 1인 노동자의 월 최저생계비인 백4십여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최저임금만으로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아르바이트생이 밀집한 홍대, 신촌, 대학로 등을 중심으로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하는 엽서 쓰기를 시작하는 한편,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 주요 프랜차이즈 회사들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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