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코 부상 비화, 원인은 '최강희' 때문?…3일 촬영 중단해

배우 최강희와 주원이 MBC 드라마 '7급공무원' 촬영 에피소드를 전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 연예플러스'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최강희와 주원을 만나 인터뷰 했다.

이날 최강희는 극중 서원(최강희 분)와 길로(주원 분)가 서로 스쿠터 뒤에 탄 채 티격태격하던 장면을 떠올리며 "그 때 내가 자장면 그릇을 던져서 주원의 코가 망가졌었다. 그래서 한 동안 3일 정도 촬영이 중단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주원은 "서로 때리고 맞는데 이력이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원 코 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코 부상 비화, 얼마나 심한 장면이였기에?" "주원 코 부상 비화, 지금은 괜찮아요?" "주원 코 부상 비화, 잘생긴 얼굴 망가지면 안되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최강희와 주원은 술에 취해 춤을 추던 장면에 대해 실제로 술을 마시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 코 부상 비화 사진= MBC '기분좋은날 - 연예플러스' 방송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