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가족사진 공개 "어쩜 이리 닮았지, 진짜 가족 같아"

배우 엄지원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엄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가족으로 출연중인 배우 유동근, 하석진, 이도영, 엄지원이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지원은 지인이 "단란한 한 식구들 같다"라는 댓글을 달자 "정말 그래. 끝날 때 눈물 날 것 같아"라고 멘션을 해 극 중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지원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가족사진보니 진짜 가족 같아" "엄지원 가족사진, 엄마가 안계시네요" "엄지원 가족사진 보니 뭔가 짠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지원 가족사진 = 엄지원 트위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