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구하라가 급성 충수염(맹장염)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집에서 몸을 추스르고 있다.
구하라는 31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급성 충수염 확진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구하라는 2일 퇴원을 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4일 소속사 관계자는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술은 무척 잘 끝났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몸이 회복되는 상태를 지켜보면서 활동 재개 시점을 잡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태라면 생각보다 빨리 구하라의 모습을 만날 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의 몸 상태이니 지켜보면서 신중하게 생각해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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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