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서울의 주택과 아파트에서 정전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어젯밤(3일) 8시 20분쯤 서울 독산동 일대 주택 41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인 오후 9시 20분쯤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정전은 이 지역 변압기의 저압 차단기가 고장 나면서 발생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차단기에 이물질이 들어가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어젯밤 10시 40분쯤 서울 반포동의 한 아파트 약 400세대 에서도 정전이 됐다가 40여 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 측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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