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후 2시쯤 강원도 동해시 동해항의 관공선 부두에서 6천2백톤 급 화물선의 3등 항해사 23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배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항내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다가 전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이 화물선은 그제 새벽 2시 40분쯤 동해항에 입항해 시멘트를 실은 뒤 오늘 저녁 6시쯤 출항할 예정이었습니다.
동해해경은 전 씨가 인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배로 돌아오다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동해항서 화물선 3등 항해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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