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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 출신 경제학자 미국 출국 금지

中, 신장 출신 경제학자 미국 출국 금지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자치구 출신의 저명한 학자이자 행동가인 중국민족대학의 일함 토티 교수의 미국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토티 교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일) 자신의 미국 출국이 금지됐고 공항에서 12시간 동안 구금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토티 교수는 구금된 뒤 10시간 동안은 아무것도 먹지 못했고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토티 교수는 평소 고향인 신장위구르자치구에 대한 중국 정부의 정책을 비판해 온 인물로 2009년 7월 신장위구르에서 한족과 위구르인 사이에 유혈사태가 발생하자 사회불안을 선동한 혐의로 두 달 가량 구금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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