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사는 20에서 50세 시민 가운데 60%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등 북한 사회가 휴대전화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 주간지 아주주간 최신호는 북한의 휴대전화 사용 실태를 전하며 일부에서는 아이폰과 노키아 제품 등 스마트폰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북한은 또 최근 일부 국경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자신의 휴대전화를 소지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북한의 휴대전화 네트워크는 전체 면적의 4분의 1 수준이고 주로 평양 등 대도시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입자 수는 2010년 10월 43만 명에서 지난해 2월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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