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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자금경색 중소기업에 관세 납기 연장

관세청, 자금경색 중소기업에 관세 납기 연장
관세청은 최근 환율 하락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강제체납처분 조치를 유예해 주기로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런 내용의 '중소 수출입기업 경영지원 및 자금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납부기한 연장 또는 분할 납부 혜택은 성실 중소기업이 일시 자금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받을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받아 갈 환급금이 있다면 세관장이 해당 정보를 먼저 알려주거나 직권 환급하고 납부 의지가 있는 체납자에게는 신용회복, 통관허용, 강제 체납처분 조치를 유예하도록 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지원 대책으로 중소 수출입 7천여 곳에 약 2천억 원의 자금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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