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에서 수류탄과 폭탄조끼 등으로 무장한 반군이 정부군 초소를 습격해 최소 3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어제(2일) 새벽 3시 50분쯤 무장 반군이 키베르 파크툰크와주 라키 마르와트 지역의 한 검문소를 급습해 정부군, 경찰과 대치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교전 과정에서 정부군과 경찰 13명이 숨지고 반군 12명은 전원 사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군 한 명이 민가에 들어가 폭탄을 터뜨려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민간인 10명도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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