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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重 앞 대규모 집회…경찰-금속노조 충돌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한진중공업 노동자 고 최강서 씨 시신을 영도조선소 안으로 옮겨 농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조합원 1100여 명은 조선소 밖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조합원들은 시신 보존에 필요한 물품 반입을 요구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자진 해산 했지만, 100여 명은 조선소 안에서 3일까지 농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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