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난 10대를 하루 넘게 감금하고 성폭행 한 혐의로 43살 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씨는 지난달 31일 17살 김 모 양을 서울 봉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불러 성폭행하고 28시간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은 정씨의 눈을 피해 휴대폰으로 사촌 언니에게 도움을 청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김양이 보낸 문자를 토대로 위치를 파악해 정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112 신고를 받고 1시간 넘게 주위를 수색해 김양을 구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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