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일본 총리, `정식'군대 보유 의욕…"전쟁포기는 유지"

일본 총리, `정식'군대 보유 의욕…"전쟁포기는 유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장기적으로 자위대를 정식 군대로 바꿀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쟁 포기'원칙은 지키겠다는 생각을 드러냈습니다.

아베 총리는 참의원 본회의에서 "국내에서는 자위대를 군대라고 부르지 않지만 국제적으로는 군대로 취급받고 있다"며, "현실에 맞춰 이런 모순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민당의 총선 공약대로 '군대 보유 금지'를 규정한 헌법 9조를 개정해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 자위대를 국방군으로 바꿀 경우에도 "헌법 상의 평화주의, 전쟁 포기, 군대의 민간 통제라는 원칙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않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