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첫 날, 비와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비의 양도 많고, 포근한 비라서 마치 봄비처럼 느껴지는데요.
축대 붕괴를 비롯한 해빙기 안전사고 없도록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시간당 10~20mm 가량의 장대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 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전남 여수와 경남 일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앞으로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최고 60mm 이상의 많은 비가 더 내리겠고요.
그 밖에 남부지방에는 10~40mm, 중부지방에는 5~20mm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저기압이 지나고 있고, 남쪽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특히 해안가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토요일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지만,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2도 정도로 큰 추위는 없겠고요.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상 8.3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