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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중선 정비사업 본격 착수

방통위, 공중선 정비사업 본격 착수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의 전주 위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력선, 통신회선 등 공중선들을 깔끔하게 정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를 위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내에 '공중선정비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전력·방송·통신사업자와 '공중선정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맺었습니다.

방통위는 오는 2022년까지 전국에 산재한 전주 천274만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공중선 정비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먼저 오는 2017년까지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전주에 설치된 공중선을 정비한 뒤 오는 2022년까지 나머지 중·소도시 지역의 공중선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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