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실적 부진으로 직원 500명을 감원키로 했습니다.
로라 랭 타임워너 최고경영자는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직원 8천 명 중 6%가 감원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타임지의 가판 판매량과 광고 수익이 계속 감소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타임지는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잡지 판매량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2% 감소했습니다.
또 타임워너가 발행하는 잡지 중 최대 수입원이었던 피플지마저 2012년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9% 급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임한 랭 CEO는 잡지 디지털화 등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적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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