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31일) 발간한 '물가보고서'에서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인 2.2%에 비해 소폭 오른 수준입니다.
상반기에는 무상보육 확대 등으로 2% 초반을 나타내다가 이후 기저효과가 크게 나타나면서 하반기에는 2.9%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제유가 안정과 GDP갭 마이너스 지속에도 불구하고 농축수산물가격과 전세가격의 상승, 공공요금 인상 등이 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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