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퀸즐랜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습니다.
브리즈번 서부 글렌 케언 지역에서 물에 빠져 숨진 시신 2구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번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7일 차를 몰고 출근하다 갑자기 불어난 시냇물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퀸즐랜드주에서는 세 살 난 남자아이가 강풍에 부러진 나무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가 하면 81살 노인이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숨지는 등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번 홍수로 퀸즐랜드 주에서만 7천 5백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2천여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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