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경찰 '한달음'으로 5분 만에 강도 검거

경찰 '한달음'으로 5분 만에 강도 검거
경찰이 상점 등에 설치한 '한달음 시스템' 덕택으로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강모(37)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노숙자인 강씨는 지난 30일 오전 9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업주의 딸 임모(27·여)씨가 강도가 도주한 즉시 한달음 시스템을 이용해 신고하자 신속히 방범순찰 중인 지구대원이 출동해 5분만에 도주하던 강씨를 붙잡았다.

한달음 시스템은 2~3년 전부터 수화기를 내려놓고 7초가 지나면 관할 지구대에 자동으로 신호가 울려 출동할 수 있는 일종의 상점과 경찰 간 핫라인 시스템이다.

현재 광주지역 편의점 약 70%가량이 경찰의 한달음 시스템에 가입돼 있다.

(광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