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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맞벌이 여성, 남편의 배려 필요"

맞벌이하는 여성의 스트레스 지수는 남성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제대로 된 가사분담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의 남가주대학 연구팀이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가사일과 여성의 스트레스에 대해서 연구했습니다.

연구팀은 설문을 통해서 퇴근 후 남녀의 시간활용도를 조사한 뒤 이들의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비교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여성은 집안일에, 남성은 여가활동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퇴근 후 남편의 도움 없이 집안일을 전담하는 여성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거의 해소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스트레스는 정신건강은 물론 면역력을 떨어뜨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면서 집안일을 부부가 적절한 균형에 맞춰 함께 하는 것이 건강한 가정의 지름길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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