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이 전국 모든 나이트클럽의 소방관리 실태를 특별조사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최근 브라질의 나이트클럽 참사 같은 사고가 국내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전국 나이트클럽 441곳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재청은 비상구가 열려 있는지, 소화기나 스프링클러 등 소방안전시설을 적절히 갖췄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소방방재청은 나이트클럽 외에도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상영관, 노래연습장,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 만 3천 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병행합니다.
앞서 지난 27일 새벽 브라질 남부 산타마리아 시내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23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간 다중이용업소 2만 5천여 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한 결과, 2천720곳의 소방안전시설이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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