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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대통령궁 입구서 폭탄 테러…3명 사망

소말리아 대통령궁 입구서 폭탄 테러…3명 사망
소말리아의 대통령과 총리 집무실 부근에서 이슬람 무장단체 요원이 폭발물을 터뜨려 테러범과 경비병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BBC는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대통령과 총리 집무실이 있는 '빌라 소말리아' 입구 검문소에서 테러범이 출입을 저지하던 경비병들 한 가운데에 폭탄을 터뜨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폭 테러로 테러범과 경비병 2명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또 다른 경비병 3명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범인은 정보부에서 최근까지 일하다 해고됐으며, 과거 이슬람 무장단체에서 일한 전력이 있다고 압둘라히 헤르시 정보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모하무드 대통령은 지난해 9월 42년 만에 치러진 소말리아 최초의 민주 선거에서 대통령에 선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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