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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북한 핵실험 중단 여전히 희망"

클린턴 "북한 핵실험 중단 여전히 희망"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위협과 관련해 "여전히 북한 정권이 그 길을 가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워싱턴DC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했을 경우 대응 방안에 대해 "어떤 조치가 있을지에 대해 미리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특히 북한 핵실험은 모두에게 위협이기 때문에 일본, 한국, 러시아, 중국과 오랜 대화를 했다"면서 "북한 정권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함께 긴밀하게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클린턴 장관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해 "새로운 젊은 지도자가 뭔가 다를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에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고, 교육을 강화하고, 개방과 기회를 확대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도발적인 언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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