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를 찾은 관광객 8명이 식중독 증상을 호소,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저녁 목포시 상동의 한 식당에서 한모(40)씨 등 8명이 소고기 육회와 익히지 않은 낙지 등을 먹은 뒤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전북 익산에서 전남 영암으로 관광을 온 12명이 함께 식사를 한 뒤 8명이 복통과 설사 등 증세를 보였고, 그 가운데 4명은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8일 익산시보건소에 신고했다.
목포시보건소와 익산시보건소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소와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소에 조리도구, 물, 환자의 가검물 등의 조사를 의뢰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목포=연합뉴스)
목포 찾은 관광객 8명 식중독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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