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이 센카쿠 경비 강화를 위해 600명 규모의 전담 부대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오키나와의 나하시에 있는 제11관구 해상보안본부 산하인 이시가키 해상보안본부에 600명 규모의 센카쿠 전담 부대를 설치하고, 12척의 순시선을 상시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해상보안청은 2015년 말까지 3년에 걸쳐 센카쿠 경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센카쿠 해역에 해양감시선 등을 계속 진입시키고 있는 중국과의 '장기전'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해상보안청은 이를 위해 현재 1천톤 급 순시선 4척을 건조하고 있고, 헬리콥터를 탑재한 순시선 2척도 배치할 예정입니다.
일본이 센카쿠 경비 강화 조치를 취할 경우 중국도 해양감시선의 수를 늘리는 등으로 대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해상보안청, 센카쿠 전담 600명 규모 부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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