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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경기도, 애니메이션 산업 지원 박차

<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29일)은 경기도의 콘텐츠개발 지원사업 소식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네, 요즘 애니메이션 뽀로로 인기가 대단한데요, 경기도가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합니다.

보시죠.

경기도는 지난주 어린이 1천여 명을 평택에 초청해 특별상영회를 열었습니다.

상영 영화는 장편 3D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인데요.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영화를 감상하고 기념품도 받았습니다.

[정연주/평택시 비전동 : 3D로 보니까 너무 신명나고,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해야하나? 너무 좋더라고요,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번 뽀로로 극장판은 경기도가 애니메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한 두 번째 작품인데요.

첫 번째는 지난 2007년 5억 6천만 원을 투자한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다이노 타임'과 내년에 '008 빼꼼' 등 경기도가 투자한 작품들의 개봉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우리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이 세계 모든 어린이들과 인류에게 감동과 큰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속 앞으로 나가겠습니다.]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은 최근 2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시장규모는 2015년까지 20조 원으로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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