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식물 쓰레기는 잘만 처리하면 자원으로 재활용할 방법이 많습니다. 민간기업이 투자해서 직접 운영할 정도로 사업성도 높다고 합니다.
의정부 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음식물쓰레기 대란, 이렇게 얘기합니다만, 정작 처리시설은 대개 민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사업성이 있고 예산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함께 보시죠.
포천시에 만들어진 음식물 폐수 처리시설입니다.
음식물 폐수와 축산분뇨를 처리해서 전력을 생산하고, 또 퇴비를 만들어 내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달훈/시공회사 현장소장 : 가스를 태워서 엔진을 돌려서, 전력을 생산합니다. 그러면 아파트 한 동 정도에서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해요.]
처리를 마친 슬러지입니다.
3주에 걸쳐 숙성, 미생물 발효과정을 거쳐서, 부숙토, 즉 퇴비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냄새는 뭐 보다시피 전혀 없고요. 병원균도 이미 이게 60°c 이상에서 이렇게 발효가 되기 때문에 병원균은 없습니다.]
처리용량은 하루 300톤입니다.
현재 50%만 시험가동중인데 포천과 양주시, 서울 도봉구의 음식물 폐수를 모두 처리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전액 민간자본으로 건설됐습니다.
1톤에 6만 원에서 8만 원까지 하는 쓰레기반입료, 여기에다 부산물 수입을 더하면 상업적으로 얼마든지 운영이 가능하다는 계산입니다.
물론 아직 초기단계인 만큼 어려움도 있습니다.
[김석한/포천 바이오에너지(주) 차장 : 처리의 현실화, 그런 부분을 계속 지금까지 요청을 해왔던 부분이고. 지자체에서는 예산이나 그런 부분 때문에 많이 망설여왔던 사항입니다.]
폐기물 관리, 가축분뇨, 신재생 에너지 등으로 제각기 돼 있는 법규를 정비하는 일도 시급합니다.
무엇보다 환경시설에 대한 주민 반발, 이른바 님비현상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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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농업인이 자녀를 낳을 경우에는 농사일을 대신해 줄 농사도우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경기도 연천군은 농민이 아기를 낳을 때는 출산 전후 90일동안 농사 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사도우미 신청은 읍·면사무소에 하면 되는데 농사 도우미에 대해서는 하루 5만 원씩 일당이 지원됩니다.
음식물 쓰레기, 잘 처리하면 자원으로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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