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훤히 드러낸 등에 파격적인 타투 '명품 몸매 입증'

배우 고준희가 파격적인 타투와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고준희는 뷰티 전문 매거진 ‘뷰티쁠’ 2월호에서 파격적인 콘셉트의 타투 패션과 초콜릿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파격적인 타투와 오렌지색 숏커트 헤어도 거침없이 소화해냈다. 그는 뒤태가 드러나는 의상과 허리선이 비치는 시스루 점프 수트 차림에도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또 고준희는 눈가에 진한 다크초콜릿을 바른 듯한 글로시한 브라운 메이크업으로 그만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과 연출법, 피부 관리법 등 ‘고준희 스타일’이라 불리는 패션&뷰티 노하우를 밝혔다.

고준희는 현재 SBS 월화극 ‘야왕’에 석수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이번 화보 촬영에 임했고,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소품을 준비하는 등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또한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지친 기색없이 유쾌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임한 고준희는 앞으로 새로운 모습의 화보는 물론 드라마 ‘야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 중인 ‘야왕’은 29일 밤 9시 55분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뷰티쁠]

sa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