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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재고량 부족…'약속 헌혈' 참여 공공기관·기업 늘린다

혈액 재고량 부족…'약속 헌혈' 참여 공공기관·기업 늘린다
한파와 각급 학교 방학으로 혈액 재고량이 적정선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보건 복지부는 이달 혈액재고량이 4.5일분으로 평소 적정 재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매년 겨울마다 되풀이되는 혈액 부족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약속 헌혈'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와 단체헌혈 약정을 체결한 기관은 정부기관 13곳, 지자체 11곳, 공공기관 26곳, 민간기업 82곳 등 모두 187곳입니다.

복지부는 또 헌혈을 장려하는 기업에 대한 포상을 확대해 30∼40대 직장인의 헌혈을 늘리고 '여성 헌혈주간'을 운영해 여성 헌혈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우리나라는 혈액 공급량 중 대부분을 학생과 군인 헌혈자에 의존하고 있고 이 때문에 매년 겨울이면 방학과 한파로 혈액 공급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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