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삼산경찰서는 시장 상가건물 앞에 설치된 노점을 허가 없이 철거해 훼손한 혐의로 이 건물 관리 위탁업체 대표 47살 김 모 씨와 업체 직원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밤 11시 반쯤 인천 부평시장 안에 있는 상가건물 앞에서 일대 노점 14개를 철거하면서 69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요양병원 입점이 추진 중인 건물의 출입구를 막고 있는 노점상들에게 자진 철거를 통보했는데도 철거하지 않자 이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인천서 허가없이 노점 철거한 1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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