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각종 지표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0.1% 떨어진 13,881.93에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18% 떨어진 1,500.18,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5% 오른 3,154.30에 마감됐습니다.
주가는 미국의 지난해 12월 내구재 주문은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아 4.6% 늘면서 제조업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며 오름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주택거래 추이를 보여주는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4개월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의 잠정 주택매매 지수는 전달보다 4.3% 떨어진 101.7로 조사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인 0.3%보다 하락폭이 크고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으로 떨어졌습니다.
개별 종목으로는 애플이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3% 정도 오르며 기술주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5'의 수요 부진 우려가 제기되면서 올 들어 주가가 16% 정도 빠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오늘 장 마감 직후 발표될 야후 등의 지난해 4분기 실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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