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과 화성 동부경찰서는 오늘(28일) 오후 화성사업장을 찾아 삼성전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유해물 탐지조사에서 불산 용액이 누출된 배관의 밸브 주변에서 0.1~0.5ppm의 유해물질이 감지돼 현장조사는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환경 당국의 안전성 검증을 거친 뒤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정밀 감식에 나설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한 만큼, 삼성전자 관계자와 불산 밸브 교체작업을 한 협력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과 사고 이후 조치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 삼성전자 불산누출 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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