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朴 당선인 "공약 위해 새로 세금 걷는 일 없어"

<앵커>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을 이행하려고 새로운 세금을 걷는 일은 없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누리당과 인수위는 예비 당·정 형식의 첫 연석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28일) 인수위 고용복지분과 토론회에서 "정부의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고 비과세·감면 조정과 지하경제 양성화를 통해 공약 이행에 필요한 재정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약 이행을 위해 새로운 세금을 걷는 일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겁니다.

박 당선인은 또 "복지가 미래 번영을 위한 중요한 정책 수단이 될 수 있다"며 복지에 대한 시각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당선인 : 복지가 성장을 가로막는 게 아니라 복지도 경제의 주요한 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인수위와 새누리당은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와 새 정부 각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첫 연석회의를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새누리당 대표 : 허심탄회한 대화 통해서 공감대 형성하고 앞으로 국회의 입법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귀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김용준/대통령직 인수위원장 :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 등 중점사안을 국회에서 원만히 처리하도록 잘 부탁드립니다.]

인수위 측은 정부조직 개편을 위해서만 790개 법률의 개정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원활한 국회 처리를 위해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소통해줄 것을 인수위에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임우식·신동환, 영상편집 : 김종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