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사면 대형마트보다 비용이 14.6%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36곳에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평균 22만 680원으로 25만 8천484원인 대형마트보다 3만7천원이 저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채소류가 22.0%, 수산물은 16.5%, 과일은 10.7% 정도 싸게 파는 등 대부분의 품목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27개 품목 가운데 밀가루만 유일하게 대형마트가 3.1%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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