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선과 총선이라는 대형 선거가 두 차례 있었지만 인구 이동률은 30여 년 만에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해 국내 이동인구는 751만 명으로 1년 전보다 7.6% 감소해 인구이동률은 14.9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의 순유입율은 세종시가 16.9%로 가장 높았고, 인천 1%, 제주 0.8% 순이고, 순유출율은 서울이 -1%로 가장 높고 부산, 대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순수이동인원의 경우 순유입은 경기도가 8만 3천 명으로 가장 많았고 순유출은 서울이 10만 4천 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중부권에 3만 3천 명이 순유입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재작년 8천명이 빠져나갔던 수도권도 지난해는 7천 명의 순유입으로 바뀌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가 5만 4천여 명 순유입됐지만 50대 이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약 2만 명이 빠져나갔습니다.
지난해 인구이동률 최저…751만 명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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