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7시 32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김 모(58) 씨의 집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김씨와 부인 석모(60)씨가 전신의 2∼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주택 내부 162㎡와 집기류 등을 태운 불은 38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안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던 중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했다는 김씨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태안=연합뉴스)
태안서 가스버너 폭발 추정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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