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사흘 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에 나섭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가 발사체조립동에서의 점검을 마친 뒤 발사를 이틀 앞두고 내일 발사대 옆에 세워진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러시아 연구진은 지난해 11월 두 번째 발사 시도에서 문제가 된 2단부 전기계통에 대한 수리와 점검을 마치고 상단부의 전원분배장치도 교체했습니다.
나로호는 내일 오전 발사대로 이동해 발사체 상단부에 공기를 주입한 뒤 발사대 옆에 세워져 본격적인 발사준비에 들어갑니다.
나로호는 30일 오후 3시55분쯤 발사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발사시각은 당일 오후 1시반쯤 기상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됩니다.
나로호, 28일 발사대로…마지막 도전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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