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경 경비 경찰이 모터보트 한 대를 뒤쫓아 세웁니다. 과연 무슨 일일까요?
갑판을 열어 구명조끼를 꺼내고 다시 한 번 문을 열자, 상자 여러 개가 나옵니다.
안에는 아이패드 미니와 LCD 스크린이 잔뜩 들어있습니다.
경찰이 홍콩에서 중국 본토로 아이패드를 밀수한다는 첩보를 잡고 현장을 덮친 겁니다.
이번에 적발된 아이패드와 LCD 스크린, 아이폰은 약 7천 3백여 점, 24만 달러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밀수단은 주로 바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을 노리고 밀수를 한다는데요, 경찰은 특히 중국 춘절을 앞두고 애플 제품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다 보니 밀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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